o 美 대선(11.3) 전후로 미국 내 정치상황과 연계된 각종 시위가 예상되며, 코로나19 상황 하에서 아시안 대상 인종

차별 혐오범죄 등 발생 가능성도 여전히 배제할 수 없습니다.

o 특히, 최근 미국 곳곳에서 인종차별 항의 시위가 벌어지는 가운데, 일부 지역(위스콘신주, 오리건주)에서는 시위

대와 극우세력(백인우월주의자, 무장 민간단체 등)간 유혈 충돌 사태가 있었고, 일부 美언론에서는 데이터수집

전문기관 등의 분석 보고서를 인용하여 美 대선 전후로 조지아주 등 5개주(미시건,펜실베이나,위스콘신,오리건)

에서 극우 민간무장단체(Militia) 활동이 눈에 띄게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 보도를 하였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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※ 현재까지 구체적인 위협 내용은 없으나, 반대 세력 유권자들에 대한 협박 또는 투표 방해 내지 트럼프 대통령

낙선시 소요사태 주도 가능성이 있음

o 동포 여러분들께서는 이러한 상황들을 감안하시고, 각종 범죄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신변안전에 각별히 유의해

주시기 바랍니다.  끝.

 

출처- 애틀랜타총영사관>> 안전공지>> 美대선 전후 신변안전 유의 공지(10.26字)